낙타가 바늘귀로 들어가다니! 이런 얼토당토않은 농(弄)을 하신 예수의 눈에 빛나는 해학의 불꽃을 보고 제자들은 모두 깔깔대고 웃었으리라....
아니 청년 시절에 만났던 성장담이 중장년에게도 소년의 마음을 다시 불러낸 덕분 같다....
이대로라면 25일 본회의에 상정되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사람들이 모두 더럽다고 침을 뱉거나 고개를 설레설레 흔들며 지나갔다....